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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공동생활 작품전 ‘아틀리에 사람들’ Chon byung hyun Newspaper article  

[화제의 전시]
기사입력 2004-02-01 15:06 | 최종수정 2004-02-01 15:06

서울 평창동 가나아틀리에는 오픈스튜디오,각종 아트페어,옥션 경매참가,공공조형물 제안,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작가를 지원하는 미술공간이다. 지난 2002년 2월 개관돼 8명의 작가가 입주했다. 점잖은 신사 고영훈,재기발랄한 전병현,착한 막내 이동기,상큼한 이미지의 반미령,그림귀신으로 불리는 사석원,불덩어리 열혈파 임옥상,언제나 웃는 유선태,멋쟁이 사진작가 배병우 등이 2년간 이 공간에 머물면서 각자의 작업세계에 몰두했다.

한솥밥을 먹으며 등산과 여행도 함께 가는 등 우의를 다진 이들이 이곳을 떠나면서 ‘아틀리에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15일까지 마련한다. “입주생활이 훈장처럼 힘을 뿜을 것”이라는 사석원은 원시적 생명성이 깃든 한국화를 선보이고,“영원한 만남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반미령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작품을 보여준다. 모더니즘에 동양사상을 접목시키는 고영훈은 꽃과 도자기 그림을 내걸고 배병우는 자연과 환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또 국내외에서 활동한 유선태는 새로운 도전정신을 그림으로 나타내고,‘아토마우스’의 이동기는 한국적인 팝아트의 세계를 모색한다. 미술문화의 공공화에 힘쓰는 임옥상은 미술과 인간의 소통을 이야기하고 인터넷 ‘싹공일기’를 통해 미술운동을 펼치는 전병현은 알기쉽고 대중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입주 당시 “일 안하면 꾸짖어주고 좋은 그림 그릴때까지 격려해달라”던 이들의 작품세계가 어떻게 달라졌을까(02-720-1020).

이광형기자 ghlee@kmib.co.kr

전병현작 2003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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